메인화면으로
전주대학교,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대학교,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호남권 대학 최초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등 지역 내 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기관으로 선도적 역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고용노동부 진행하는 2024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원활한 학교-노동시장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40여 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주대 학생취업처는 이번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7억 4000만 원을 추가 지원받아 기존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포함해 연간 약 15억 원의 사업비로 다음 달부터 본격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2015년 10월 호남권 대학 최초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해 현재까지 8년간 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도내 기업 발굴 및 청년 일자리 매칭 등 지역 내 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와 고용서비스의 전문성을 활용해 △저학년 대상 AI 기반 직업·진로 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 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 상담으로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 △고학년 대상 취업 준비 정도에 따라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IAP) 수립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수당 지급 등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진로 취업 지원 인프라와 고용서비스 전문성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청년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