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21일 시청사 청소와 조경관리 근로자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격려했다.
오찬은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환경미화에 힘써 준 근로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근로자들과 반갑게 인사한 후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일일이 안부를 물었으며,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이나 불편·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새벽부터 나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직원들과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 건강 관리에 유념하면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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