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국민의힘)이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 기구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이 시의원의 교육환경 발전 활동 등 공로를 인정해 대상을 수여했다.
이 시의원은 교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조례를 제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업체 물품구매 확대방안 제시로 피폐해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하여 노력했다.
특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교육정책 발굴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시의원은 "대전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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