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0일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알쓸부잡’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위한 경제부문 교육으로 염진아, 이영돈 강사가 ‘알쓸부잡’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해 5회에 걸쳐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에 첫 회로 ‘취업의 神’ 이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염진아 강사는 “부동산 전세 사기 사례 및 예방” 등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잡학지식을, 이영돈 강사는 “금융, 부채 기본 지식 및 상식” 등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 지식에 대한 교육을 전수했다.
이날 교육 내용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홀로 서기에 꼭 필요한 지식들을 콕!콕! 찝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사회 초년생으로 사회에 첫발을 딛기 전에 주의해야 할 부동산 사기 등 사회에 나가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대처 방법과 금융 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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