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9기 행복도시 동해 SNS서포터즈가 출범,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정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자료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필수 매체로 70%가 스마트폰을 선택해 중요한 필수 매체로 인식되고 있다.
매체 이용 빈도(주 5일 이상 이용)면에서도 TV(71.4%)에 비해 91.4%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통계 포탈’자료에 의하면 SNS 이용 비율이 57.6%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가 중요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달 동해시에 대한 이해도와 홍보에 관심이 높고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며, 사진 촬영 및 편집, 작문 등에 능숙한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또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시정방향을 사전에 공유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 플랫폼별 홍보 공략을 통한 시의성 있는 홍보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월별 취재 미션을 통해 관광, 행사, 맛집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생동감 있게 취재·제작해 시정을 효율적으로 알리고, 소통을 활성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 “SNS는 현재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대중적소통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제9기 동해 SNS 서포터즈를 통해 동해시의 다양한 매력과 생생한 모습을 대내외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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