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여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특히 대구 북구는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와 문화조성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2023년에는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활용도를 제고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수립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 과학적 행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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