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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안전사고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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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안전사고 관리 강화

유관기관과 전문가 합동 현장 점검 진행

경북 울진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열리는‘2024 울진 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을 위해 부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실무 위원회 개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024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 안전을 위해 박세은 부 군수를 위원장으르 한 실무 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울진군청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4일 울진군재난상황실에서 주관 부서의 안전 관리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 위원들과 해안가 추락 등 안전관리 전략, 주차 문제 및 긴급차량 통로 확보, 대책 등 유형 별 조치 사항과 비상 연락 체계 구축과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울진군은 이날 심의 회에서 나온 여러 보완 사항들을 안전 관리 계획에 반영해 오는 21일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전문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대표적 명품브랜드인 대게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이 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해 후포항의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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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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