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상민 창원시의창구 예비후보, "동읍·대산·북면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상민 창원시의창구 예비후보, "동읍·대산·북면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다"

'창원시-함안군' 행정구역 통합 … "New-북창원시대 열겠다"

"창원시-함안군 행정구역 통합과 경쟁력 강화 : 두 지자체의 행정구역 통합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공약합니다"

"동읍 덕산일반산단을 방위산업전문 특화단지로 조성 : 저개발 지역인 동읍의 덕산일반산단을 방위산업 전문 특화단지로 조성하여 경남의 우주항공·방산벨트 지역으로 육성할 것을 약속합니다"

"북창원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충 : 북창원 지역의 생활체육 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생활 향상을 도모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산면 스마트팜 단지 대규모 조성 : 대산면에 대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여 디지털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실버타운 조성과 다문화 서비스 공간 확대 :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실버타운을 조성하고, 다문화 서비스 공간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증진시킬 것입니다"

"마금산온천 '에코힐링타운' 육성 발전 등의 공약도 약속합니다"

▲김상민(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 총선 예비후보. ⓒDB

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김상민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4일 창원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창원시-함안군' 행정구역을 통합하는 "New-북창원시대 열겠다" 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New-북창원시대”를 열기 위한 방안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 창원’의 5대 분야 30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의창구에서 저개발 지역인 동읍·대산·북면에 대해서도 "더 이상 변두리가 아니라 새로운 활력을 지닌 도심으로 발전시키겠다”라는 약속도 내놨다.

이어 "북창원 지역민의 문화 생활 향상과 의료시설을 확충하고, 디지털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을 대규모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민을 위해 “실버타운과 통증 전문 치료단지 유치, 달빛 어린이 병원 예산을 더 확보하고,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도 낙후된 외곽 지역 민심을 심도 있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읍, 북면, 대산 각각의 지역 환경에 걸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북창원이 더 이상 낙후된 곳이 아니라 창원 재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힘을 갖추도록 성장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함안군과 통합을 이루고 국도79호선 연장으로 양 지자체의 현안 과제인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에 적극 대응하며 함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동읍 ‘덕산일반산단’을 ‘방위산업전문특화산단’으로 조성해 경남의 우주항공·방산벨트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상민 후보가 밝힌 공약에는 /창원시-함안군 행정구역 통합, 양 지자체 경쟁력 강화 /동읍 덕산일반산단을 방위산업전문 특화단지로 조속히 조성 /북창원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충 /마금산온천 ‘에코힐링타운’ 육성 발전 /대산면 스마트팜 단지 대규모 조성 /실버타운 조성과 다문화 서비스 공간 확대 등도 포함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