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前) 울진군수( 민선 7기)는 지난 12일 국민의 힘 지역 사무소를 방문해 제 22대 총선에서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 재선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전(前) 군수는 박 국회의원이 지역은 물론, 영주⸳영양⸳봉화를 위해 어떻게 일해 왔는지 지켜봤고, 또 함께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지역구, 국민의힘,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또 전 군수는 “박 의원과 함께 문재인 정부가 망쳐 놓은 에너지 산업 정상화를 위해 신한울 원전 1.2호기 준공•운영허가와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해 혼신의 노력과 울진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초석을 함께 놓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박 국회의원은 “울진이 에너지 산업 중심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해양 산업의 전진 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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