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도덕성을 가진 검증받은 인물”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병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안병구는 어떤 사람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제8대 지방선거 국민의힘 밀양시장 경선 결과 4.89% 차이로 3선 도전 후보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경쟁력이 강한 것으로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밀양을 영남의 핵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이번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실이 강한 밀양, 작지만 강한 도시 밀양, 지속해서 성장하는 도시 밀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안병구 후보는 전과가 없고 정말 깨끗하다”며 “대한민국 젊은이의 국방의무를 특전사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로 근무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4대강 사업, 경인아라뱃길 사업, 구미, 시화 국가산업단지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완벽하게 수행했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밀양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밀양시 계약심의위원장과 인사위원, 밀양대학교 행정학과 강사 등 밀양시정을 경험하고, 밀양초교 총동창회장·밀양시배드민턴협회장·밀양향토청년회장·변호사 무료 변혼 등 20여 년 밀양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검증된 인물이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투명하고 깨끗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사람, 공·사간 다정다감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사람”이라며 “준비되고 검증받은 인물, 밀양발전의 적임자로 시민들이 평가하는 안 후보가 아닌 누구를 후보로 선택할 것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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