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오 군수는 지난 6일 관내 사랑의 집과 일붕효누리요양원을 찾아 위문·격려했다.
이날 오 군수는 준비한 과일과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복지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종사자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봉사자나 다름없다”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1월 29일부터 8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는 과일과 생활용품세트, 852가구의 저소득계층에는 부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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