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군수, “군민들이 민원처리에 감동하도록 최선”
경남 창녕군은 지난 6일 새해를 맞이해 군민 감동 친절서비스 구현을 위한 ‘친절행정 다짐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친절행정 다짐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직원 친절 실천 다짐문 낭독과 친절 구호 제창 등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민원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 군수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에 대해 친절하게 대응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매년 민원인 행정서비스 만족도와 친절도 조사, 민원 친절 교육,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제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친절행정 다짐 실천이 친절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직장 내 활력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민원실을 찾은 군민들이 친절한 민원 처리에 감동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친절과 소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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