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한옥 베이커리 카페 운암정에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운암정 후원에 설치된 야외용 투명돔 텐트 ‘별당’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ED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가 더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당은 ‘별’을 활용한 네이밍(까막별, 싸라기별, 닻별, 뭇별)으로 특별함을 담았다.
이와 함께 별당을 이용하는 고객은 각종 K-디저트를 아름다운 전통찻상에 올린 ‘별당한상’을 즐길 수 있다.
별당한상은 전통다식 ․ 다과와 운암정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한상차림으로, 고객 인원수에 따라 ▲2인상 5만원 ▲3인상 6만원 ▲4인상 7만원으로 구성했다.
최 직무대행은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디저트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투명돔 별당을 마련했다”며“고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힐링과 휴식을 안겨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운암정 별당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예정이며, 예약 공석 시 현장 방문객도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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