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도 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의 기회 부여하고, 평생 교육 기능으로 지역의 문화 공간 조성한다. 또한,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도 기하게 된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북삼, 발한 등 6개 도서관에서 열리는 상반기 문화교실은 37개 과정에 41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꿈빛마루도서관,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 등에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꿈빛마루도서관 개관으로 보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문화교실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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