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설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떡국떡 나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설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떡국떡 나눔'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가 지난 2일 포천경찰서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통일의 위문품(떡국떡)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탈북민분과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통일의 위문품 전달 행사'.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전달식 행사에는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강용범 회장과 김희종 포천경찰서장,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용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은 접경지역으로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살고 있으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탈북민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일들을 만들어가며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종 서장은 "포천경찰서와 민주평통이 처음 갖는 행사여서 매우 뜻깊다"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런 멋진 행사를 기획해주신 민주평통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박혜자 부회장과 임지은 탈북민분과위원장에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