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전한 설 연휴 총력전" …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강력 주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전한 설 연휴 총력전" …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강력 주문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안전관리' 활동을 주문하는 등 총력전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5일 안전관리활동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13개 지역본부장과 '설 연휴 안전관리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연휴 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강화와 긴급출동대기자 편성으로 재난과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좌측 첫번째)이 설 연휴 안전관리 현황 점검회의를 갖고 총력전을 당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앞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목욕장 5800여 개소에 대해 지난달 말까지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공사는 또 오는 12일까지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터미널이나 숙박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만300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최근 3개월 동안 3만여 점포를 점검한 데 이어 명절 전까지 전국 전통시장 7800여 점포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전기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지난 2일에도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을 찾아 전북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 150여 곳을 방문하여 노후되거나 불량한 전기시설물을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