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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최병욱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시민생활과 사회안전” 부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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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최병욱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시민생활과 사회안전” 부분 공약

구룡포-대구간 광역철도, 원자력 안전세 지원 등...

최병욱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 번째 공약으로 ‘시민생활과 사회안전’ 부분에 대해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먼저 “대구광역철도 포항선을 신설해 동대구에서 영천을 거쳐 남구 효자, 상대동, 괴동, 오천문덕, 구룡포(블루밸리)를 오가는 광역철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 안전 교부세’를 신설해 현재 방사능방재법상 비상계획 구역을 원전 소재 시군구에서 거리 기준으로 10km에서 30km로 확대해 포항남구 지역도 원자력안전교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협동조합을 설립해 ‘청년 창업상가를 지원’하고, 관련 상가 시설을 개선해 지역 특산품과 유명 브랜드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유치해 서울 성수동과 같은 소위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소외계층이 없는 ‘안전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해 어르신 평생학습원, 체육시설, 건강관리센터 등이 풍요로운 복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인공지능(AI)기반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해 범죄예방, 교통문제 해결, 환경 개선 및 재난 안전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조화를 이루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병욱 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1일 네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최병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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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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