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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 오산시, 오색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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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 오산시, 오색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 실시

□소방시설·소화기구 정상 작동 여부 등 현장 확인

경기 오산시가 어제(29일) 재래시장 오색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오색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 실시 모습.ⓒ오산시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화재위험 요인 점검 ▲소화기구 설치 장소·거리 및 유지관리 적정성 ▲경보설비, 피난설비 작동 여부 ▲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및 위험요인 점검 ▲배선 및 이동 전선으로 인한 위험방지 조치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및 위험요인 점검 ▲환풍기, 배풍기 등 환기장치의 적절한 설치 등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통시장은 미로식 통로와 밀집된 점포 및 방화구획이 되지 않는 구조적 한계로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와 인력의 진입이 어려워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다.

□오산시, 2024년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소 안전점검 실시

경기 오산시가 지난 22일부터 평창 LPG 충전소 가스 누출·폭발과 같은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2024년 액화석유가스(LPG)충전사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2024년 액화석유가스(LPG)충전사업소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오산시

관내 LPG 충전소 9곳과 LPG 판매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긴급차단장치 등 안전설비 작동 여부 ▲탱크로리 오발진 방지 장치 및 경계 표시 여부 ▲안전관리자의 자격조건 충족 여부 및 업무수행 실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LPG 충전사업자로 하여금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수립해 충전사업자의 안전의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탱크로리 및 벌 크로리를 보유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산시, 다방 밀집지역 불법행위 합동특별단속

경기 오산시보건소가 다방에서 티켓영업행위 및 성매매 알선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 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닷새간 지역 다방 51개소를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모습.ⓒ오산시

점검반은 각 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을 준수하고 티켓영업·성매매·도박·마약범죄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했다고 설명했다.

민원이 발생한 식품 접객업소 2개소에 대해서는 오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불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 목적 보관 등의 사항이 적발된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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