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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전북도당 27일 창당대회 "양당 횡포로 실종된 정치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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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전북도당 27일 창당대회 "양당 횡포로 실종된 정치 되찾자"

(가칭)새로운미래가 영남권에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정치혁신과 민생혁신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

27일 오후 5시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평화점 2층에서 당원과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는 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후보로 전주갑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5시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평화점 2층에서 당원과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는 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새로운미래 전북도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거대 양당의 횡포로 실종된 대한민국 정치를 되찾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주 전통을 되살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따라 전북도당을 창당한다"고 선언했다.

전북지역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여당의 국정 기조 전환 촉구 ▲거대 야당의 도덕성 및 가치·품격 회복 ▲다당제 민주주의를 통한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국가 건설 ▲역동적 성장과 정의로운 분배 실현 ▲기존 정당의 공직 추천 체계의 민주적 개선 등 5가지를 결의했다.

이날 열린 전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이석현·서효영·신정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이낙연 인재위원장, 최운열 미래비전위원장,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 장덕천 당헌제정위원장, 박시종 사무위원장, 김효은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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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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