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주 천북면 비료공장에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주 천북면 비료공장에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주말인 27일 오전 경북 경주의 한 비료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안에 물에 닿으면 폭발을 일으키는 금수성 물질이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불은 27일 오전 2시 59분쯤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유기질비료 제조공장에서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공장 내의 금수성 물질로 인해 폭발 위험을 막고자 모래 등 건조한 물질을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불이 난 경주 천북면의 비료공장ⓒ경북소방본부 제공

.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