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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의정 홍보물 활용도 제고·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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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의정 홍보물 활용도 제고·발전 방안 논의

□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부산서 17일~19일 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위원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능동적이고 발전된 위원회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 현장정책회의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도의회

24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정책회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정 홍보물 제작과 위원들의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을 비롯해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 외부전문가 전현탁 위원, 당연직 공무원인 도연수 언론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작된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비롯해 SNS, 소셜TV, 웹드라마, 만화조례와 각종 홍보콘텐츠 등 의정 홍보물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11대 전반기 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를 통해 경기도의회 소식지가 얼마나 발전됐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의정홍보위원회 활동 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재훈 부위원장은 “간행물편찬위원회에서 의정홍보위원회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의정 홍보물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의정홍보위원회의 명확한 활동 범주와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의정홍보위 회의를 통해 탄생한 소식지, 웹드라마 등 각종 홍보 콘텐츠들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으려면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의정 홍보물을 알리는 활동을 비롯해 타 시·군 방문 시 홍보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우리 의정 홍보물의 장·단점을 파악했다가 이후 회의를 통해 기탄없이 이야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의원,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식 참석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지난 23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이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24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는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중앙정부 정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일회용품 안 쓰는 생활문화를 도민 일상에 정착시키기 위해 △1회용품 제로 공공시설 △1회용품제로 특화지구 △1회용품제로 카페 오디션 등의 정책사업을 포함한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유 의원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1회용품의 사용량은 계속 증가해 왔지만, 이젠 사용을 근절해야 할 때가 됐다”며 “오늘의 선언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언식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시청과 소통토크,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 발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식 후 참석자들은 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친환경·녹색제품·업사이클 제품 홍보부스와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등의 전시회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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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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