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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 '김건희 명품백' 입장 밝혀야 69%, 밝힐 필요 없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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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 '김건희 명품백' 입장 밝혀야 69%, 밝힐 필요 없다 24%

김건희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는 응답률이 7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YTN>이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필요하다고 본다'는 응답률이 69%로 나타났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률은 24%였다.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63%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26%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31%, 부정평가는 59%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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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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