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주요 안전 관련 기관과 기업체 안전관리자들이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안전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목포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고용노동지청 박철준 지청장을 비롯한 안전보건공단, 서남권안전관리자협의회, 현대삼호중공업과 지역 주요 기업 안전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 체계 구축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제조업 사망 사고 재해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추락과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의 8대 요인 핵심 안전수칙 준수와 근로자 위험인지 확인 강화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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