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동해꿈빛마루 도서관에서,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발한‧북삼도서관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원서 읽기, 꿈꾸는 웹툰작가, 로봇과학 등 총 12개의 특강프로그램에 144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과정별로 오는 14까지 선착순모집하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꿈빛마루도서관과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작 및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인구 저변 확대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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