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4.9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모집 전체 평균 경쟁률 4.66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 1월 3~6일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정시 가·나군에 대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213명 모집에 총 601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96대 1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571명 모집에 2978명이 지원해 평균 5.22대 1, 지역인재전형은 38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4.26대 1을 기록했다. 농어촌학생전형은 5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7.20대 1, 저소득층학생전형은 3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7.33대 1, 지역인재 저소득층전형은 3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5.00대 1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551명 모집에 2594명이 지원해 평균 4.71대 1, 지역인재전형은 13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해 5.92대 1을 기록했다. 농어촌학생전형은 5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8.00대 1, 저소득층학생전형은 5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해 5.80대 1, 지역인재 저소득층전형은 2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5.50대 1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 가운데 의예과가 15명 모집에 147명이 지원해 9.8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의예과는 8.33대 1(12명 모집/100명 지원),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는 7.67대 1(6명 모집/46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약학과가 6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11.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축학과(5년제)는 9.00대 1(5명 모집/45명 지원),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과학전공은 8.83대 1(6명 모집/53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대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다음 달 6일 오후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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