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은 6일 자신의 모교인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집필한 칼럼을 엮어 ‘정승재박사가 꿈꾸는 세상’(부제: 천하언재; 天何言哉) 제목의 저서다.
미국 죠지워싱톤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정승재박사는 국회(교섭단체)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이래 조선일보 등 중앙일간지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저서는 지금까지 집필한 900여편의 칼럼 중 최근에 보도된 것들로 250여편을 실었다.
시인으로도 활동한 저자는 칼럼의 각 장르별 구분을 자작시로 표별해 놓았다. 겨울, 봄, 여름, 가을을 소재로 한 서정시가 칼럼의 장르를 표식한 것이다. 한국에서 발생한 각양의 이슈를 기반으로 평론하고 그가 거주하는 경남과 연관된 지역 소재를 글로써 어필했다.
이번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경향 각지서 직접 참석하거나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오장섭 3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와 경제계 인사가 대종이었다.
축하영상을 보낸 인사로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인 김호일 3선 국회의원,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지낸 5선의 정진석의원, 역시 집권당 원내대표를 지낸 현직 국회부의장인 5선의 정우택의원, 같은 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나경원 전의원의 이름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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