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시)의 의정보고회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등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삶의 현장 속으로'를 내걸고 시민과 경북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필봉 농악명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축하 영상으로 진행됐다.
송언석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남부내륙철도 등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과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 현안을 보고하고, 여소야대 정국을 설명하며 국민의힘에 더 많은 응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열린 이번 의정보고회는 송언석 의원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층과 2층을 가득 채워 텃밭임을 한 번 더 확인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22대 총선에서 송언석 의원이 3선을 이루고, 당내에서 힘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나야 김천시 현안 해결과 어려운 경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목소리는 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내고 20대와 21대에 당선돼 재선으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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