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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예비후보 “수소도시·귀농귀촌 문제 등 새로운 완주의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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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예비후보 “수소도시·귀농귀촌 문제 등 새로운 완주의 미래” 제시

6일 우석대 아트홀서 ‘김정호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마쳐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김정호 변호사의 수소경제 중심도시, 귀농귀촌 문제 등 새로운 완주의 미래에 대한 대안 제시 등을 담은 자서전 ‘김정호 다시, 봄’ 출판기념회가 6일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김성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권요완, 윤수봉 전라북도의회 의원,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이경애 완주군의회 부의장, 성중기·심부건·유이수·이순덕·이주갑·최광호·김규성·김재천·유의식 의원과 김영기 완주군노인회장, 구생회 완주군새마을지회장, 국영석 전 고산농협 조합장 등 완주군민 약 4천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해 축하했다.

▲ⓒ=프레시안

또한 서영교 최고위원과 한병도 전라북도당 위원장 등 많은 정계 인사들의 영상 축하인사도 전했다.

이 책에서 저자인 김 예비후보는 ‘전북의 새로운 미래, 완주의 새로운 미래’를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정치참여 결심 등을 자세히 서술했다.

▲ⓒ김정호후보실

저자인 김정호 변호사는 “책을 펴내면서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우리 동네 완주를 보며 그려왔던 미래를 글로 담아냈다. 이 미래가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지를 토대로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등 저자와 참석자가 함께 즐기는 출판기념회로 마무리됐다.

황선철 전 전북변호사회장은 “우리 사회에 빈부격차, 중앙과 지방, 도시농촌, 신구세대 등 다양한 갈등이 존재한다”며 “그러나 작가는 말로만이 아니라 구체적 실천을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서는 우리 사회의 일꾼”이라고 추천사를 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호 예비후보는 완주군 삼례 출생으로 전라중(9회), 전라고(12회),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하고 사법고시(39회)에 합격한 후 현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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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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