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있으면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
안병구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오는 1월6일 오후 3시 밀양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 예비후보는 자서전 ‘꿈의 시작’은 여행과 세계사에 관한 관심이 나를 더 넓은 세계로 이끈 경험과 그 속에서 얻은 인사이트,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얻은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이러한 상상을 실현하고자 했고, 그 마음을 품고 돌아보면서 이 책을 준비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논어의 구절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얼마나 많은 베품을 통해 살아왔는지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진솔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예비후보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그동안 자신을 지원해 준 많은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지만, 모든 분을 일일이 언급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낀 나머지, 책을 통해 나누는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소소한 위로나 영감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 덕분에 더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 경험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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