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전북 익산시의회 의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통해 "익산시민들과 함께 동행하며 시민행복과 익산 발전을 향해 정진하는 익산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종오 시의장은 29일 "올 한해 익산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사다난했던 2023년 제9대 시의회는 익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사하기 위해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회고했다.
최종오 의장은 "익산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고, 시민에게 마음으로 다가가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어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집행부와 지역기관, 단체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치에도 주력했다"고 술회했다.
최종오 익산시의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용맹한 푸른 용의 해에 청룡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들께서 건강하시고 힘차게 비상하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한다"며 "시의회는 2024년 사자성어로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선정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동행하며 시민행복과 익산 발전을 향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종오 의장은 "25명의 의원 모두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