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는 21일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겠다"며 제22대 총선 하남시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을 평생 지켜온 저 강병덕이 반드시 승리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검찰의 아닌 국민의 나라를 열겠다"며 "하남시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하남시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며 "다이나믹 하남! 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쿄 돔 규모의 5만 명 수용 가능한 야구장과 10만 명 관람이 가능한 축구장을 건립해 하남시를 스포츠 메가시티로 만들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마기자회견에는 전)하남시장 이교범, 전)하남시장 김상호, 전)하남시의원 황숙희, 민주당 홍광옥 고문을 비롯해 강성삼 하남시의장, 정병용 시의원, 최훈종 시의원, 정혜영 시의원, 오승철 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남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