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제32대 조원균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취임한 조원균 본부장은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래로 삼천포발전본부 터빈 부장, 여수발전본부 기계부장을 거친 이후 삼천포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한국남동발전 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를 강조하며 "전직원 스스로가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 겸비와 LNG전환을 대비한 전문성 강화와 사기진작"이라고 밝혔다.
또"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국민 눈높이를 고려한 업무수행을 바탕으로 삼천포발전본부를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 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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