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 단은 오는 23일, 24일 이틀 간 왕피천 공원 건강먹거리마당에서 ‘왕피천마켓 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 활력 플러스 사업 18개 액션 그룹 주관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로 풍차 바비큐, 씨푸드 바비큐, 그리고 겨울 맞이 신 메뉴를 중심으로 만든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주요 행사인 바비큐 파티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해 음식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먹거리와 관광자원 등의 발굴에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는 울진마켓-숨이 이번 행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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