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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화 전 춘추관장, (사천·남해·하동) 총선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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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화 전 춘추관장, (사천·남해·하동) 총선 출마의 변

“활어(活魚)처럼 펄떡펄떡 살아 뛰는 사천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최상화(59) 예비후보는 1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는 굳은 의지로 여러분 앞에 섰다”며 “지금 우리 사천은 그 어느 때보다 능력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새로운 인재가 필요한 시기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지금 사천은 대한민국의 어려운 경제 여건과 지속적인 국제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 인구감소, 지역산업의 위기로 인해 앞으로 사천의 존폐가 결정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천이 직면한 문제들은 단순히 사천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사천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 실정(實情)을 잘 알고 또 위기돌파 능력을 갖춘 비전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 최상화 전 춘추관장이 지지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그러면서 “저 최상화는 사천에서 나고 자란 지역 전문가로 누구보다도 우리 사천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일꾼”이라며 “속된 표현으로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알 정도로 사천이 직면한 문제점에 대해 훤하게 꿰뚫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당·국회·청와대·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쌓아 온 경험과 탄탄한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적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사천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천시의 긴급현안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라며 “최근 여·야가 시급한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구성한 2+2 협의체에서도 우리 국민의 힘에서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연내 통과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국회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의 비협조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여·야 합의로 연내 좋은 결과가 도출 되지 못할 경우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이 법안은 그때까지 연기되거나 아니면 임기만료로 자동폐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만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자동폐기될 경우 다시 이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역량있는 국회의원이 필요”며 “만약 제가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온전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낙후된 사천지역의 발전과 우주항공청 설립과 안착을 위해서는 사회기반 시설인 철도·도로·항만등의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반드시 필요한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사천역 개설을 위해 대통령실과 국회·국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물동량 확대를 위한 삼천포항 활성화도 국가기본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며 “준비된 일꾼 최상화에게 사천시민들과 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최상화 예비후보는 “사천시를 위해 살신성인 하겠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만큼은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출마자들을 면밀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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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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