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입주작가 결과 전시회를 마련했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합성동 지하상가 내 청년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전시를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시는 지난 8개월간 이루어진 5명의 입주작가의 창작활동 결과를 작품 전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작가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16일, 23일 운영하고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직접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결과 전시는 ㈜대현프리몰과 마산통합상인엽합회가 주관하는 합성동 지하상가의 ‘다(多), 와(W0W), 락(樂) 페스타 행사’와 연계해 청년 작가의 활동 홍보와 함께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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