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빵' 터진 박지성, 국힘 영입설에 "정치인? 앞으로 제의 안해주셨으면 좋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빵' 터진 박지성, 국힘 영입설에 "정치인? 앞으로 제의 안해주셨으면 좋겠다"

빅리거 출신으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지낸 박지성 씨가 국민의힘 영입설에 웃음을 터트렸다.

박지성 씨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의 '제12회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직후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영입설을 두고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아직 그런 곳에 뜻은 전혀 없다"고 했다.

박 씨는 "현재 거주지가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거 자체에 놀랐다"며 "그럴 일은 안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박 씨는 "정치인이 된다는 생각은 상상을 해본 적도 없고, 그런 상상을 할 필요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의를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웃음을 터트렸다.

최근 <문화일보>는 국민의힘이 박 씨를 수원 지역 공천 대상으로 인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지성 씨 ⓒSBS 화면 갈무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