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 요양병원서 70대 치매환자 4층에서 추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 요양병원서 70대 치매환자 4층에서 추락

대학병원 이송…경찰, 스스로 창문 넘은 것으로 추정

광주의 한 요양병원 입소자가 건물에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5분께 광주 동구 한 요양병원 4층에서 70대 치매 환자 A씨가 2층 난간으로 추락했다.

A씨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119 구급대 ⓒ연합뉴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입원해 있던 2인실의 창문을 열고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가 혼자 병실을 쓰고 있었던 만큼 경찰은 범죄 혐의점 없이 A씨가 스스로 창문을 넘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