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경찰, '공직비리 특별수사팀' 신설…부정부패 범죄 엄정 대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경찰, '공직비리 특별수사팀' 신설…부정부패 범죄 엄정 대응

금품수수, 재정비리, 권한 남용, 알선 청탁 등 수사 대상

전남경찰청은 공직비리 등 각종 부패범죄를 전담수사하는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청은 각종 부정부패 범죄에 대해 신속·엄정 대응하기 위해 본청에 2개의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뒀다.

특별수사팀은 공직자들이나 지역 토호세력들의 금품수수, 재정비리, 권한 남용, 부정·알선 청탁 등 부패 범죄를 주요 수사 대상으로 삼는다.

▲전남경찰청이 14일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신설, 현판식을 열고 있다. ⓒ전남경찰청

또 부패범죄의 경우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적극 적용해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부정부패 범죄 척결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중요하다"며 "각종 불법 행위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