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우 전북 전주시의회 의원(진북, 인후1·2, 금암1·2동)이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해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남 의원은 8~10대 전주시의회와 지난해 7월 개원한 제12대 의회까지 4선의 경력을 지닌 중진의원으로 각종 민원해결에 앞장설 뿐 아니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남관우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시민들의 불편한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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