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새마을연합회가 지난 29일 안양시 소재 아르떼채플컨벤션 7층에서 '청년한·다·GO(고) 프로젝트 선포식 및 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30일 경기도 청년 새마을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선포식에는 경기도새마을회 회원단체장 및 도내 31개 시군청년새마을연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한·다·GO 프로젝트'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 청년들이 해결할 문제를 경기도 청년 새마을 연합회가 기존의 경직된 의례적 행사의 틀을 깨고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나오는 자유롭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모아 실천하는 내용이다.
'한' 발짝 더 '다'가가(고)GO, 공감하(고)GO, 실천하(고)GO라는 공감&실천 품앗이의 취지를 담았다.
도 청년 새마을연합회는 △심각한 기후 위기 극복하GO, 지속가능한 청년 사업/창업 지원 운동 △지구촌, 청년의 주도로 이끌GO, 개발도상국 희망주기 운동 △인구절벽, 뛰어넘GO, 행복한 가정 이루기 운동 △'함께라면 할 수 있어', '함께 하면 돼' 긍정으로 실천하GO 운동 등을 수행한다.
이창성 신임 회장은 “청년의 문제와 해결점, 청년들의 생각과 어려움은 청년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업그레이드 한 새마을운동으로 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가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