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염원하는 특별상품을 내 놓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첫번째 고객으로 가입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9일 내년 1월 18일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특화상품인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전북도민의 열망을 담아 마련된 특화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입(1인 1계좌)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 1년, 가입금액 100만 원이상, 연 3.85%의 예금금리를 제공하며 NH농협은행 도내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특히, 연간 평균잔액의 0.1%는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상품 출시를 기념해 로봇청소기, 한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 제1호' 가입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염원하는 전북도민의 뜻에 동참하고자 특화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금고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홍보를 전개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 붐업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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