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벼)의 추가분 매입을 28일 신평면 대리창고에서 진행했다.
매입 품종은 기존과 동일한‘신동진’과‘해담쌀’2가지이며, 4개 면(관촌, 신평, 운암, 신덕) 35명의 농업인이 수매에 참여했다.
앞서 임실군은 지난 15일에도 신평면 원천창고에서 181톤에 대한 수매를 진행한 바 있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가격은 벼 40kg 기준으로 특등품을 비롯한 1등~3등품까지 전국 단일 가격이 적용되며, 정산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오는 12월 마무리되며 중간 정산금은 40kg당 3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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