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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맞은 '원광대병원 재활의학과'…"맞춤형 치료로 대도약"

12월 1일 원광대병원 외래1관서 '심뇌재활 심포지엄' 개최

전북 익산시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재활의학과가 30주년을 맞아 환자에게 맞춤형 재활치료 제공 등을 다짐하고 있다.

국내 최고를 지향해온 원광대병원 심뇌재활센터는 이와 관련해 다음달 1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재활의학과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9회 심뇌재활 심포지엄'을 대한재활의학회 호남제주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심뇌재활센터는 이번 심뇌재활 학술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권역 내 의료인의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공유와 의사소통, 국내 석학들 초빙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진료 및 치료, 재활치료에 향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심뇌재활 환자를 대상으로 보행로봇(하지로봇)을 이용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

이날 열릴 심포지엄의 세션 1부 '암 재활의 최신지견'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전재용 교수의 '림프부종 평가의 최신지견: 동적 ICG 림프관 조영술'이라는 내용의 강의로 시작된다. 세션 제3부에서는 원광대학교병원 이은선 교수가 '원광대학교병원의 뇌졸중 재활'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는 등 깊이 있는 6편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희 심뇌재활센터장은 "이번 제19회 심뇌재활 심포지엄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임과 동시에 원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재활의학과는 최상의 재활치료를 위해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환자에게 맞춤형 재활치료 제공과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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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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