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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풍류학교 내달 3일 ‘처음 그리고 마지막’ 특별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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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풍류학교 내달 3일 ‘처음 그리고 마지막’ 특별기획공연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악기로 듣는 캐럴·한국무용 다채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완주풍류학교(교장 문정일)가 연말을 맞아 특별기획공연인 ‘처음 그리고 마지막’을 연다.

이번 특별기획공연은 오는 12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완주풍류학교 공연동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민간위탁 운영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그동안 받은 관심과 참여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됐다.

▲ⓒ완주군

공연은 최석근 단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완주풍류공연단이 6년의 여정을 담아 ‘처음 그리고 마지막’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자(사무국장 정예은)의 진행과 함께 국악기로 미리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부터 한국무용, 다과까지 알차게 준비된다.

문정일 완주풍류학교장은 “6년 동안 완주풍류학교를 관심과 사랑으로 품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것이기에 어디서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8년부터 완주풍류학교를 수탁 운영해 왔으며, 해당 대학 출신의 젊은 문화예술 인재들과 함께 문화시설 활성화 및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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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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