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지난 20일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후원회 포항시지회장으로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회장은 “포항을 철강도시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철강대국으로 일으킨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포항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희기념재단후원회 포항시지회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고 포항이 글로벌 기술혁신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전 행정관은 오는 27일 포항시청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의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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