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임 정무수석에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대변인에는 임청 전 연합뉴스전북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전북도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유창희 정무수석과 임청 대변인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유창희 신임 정무수석은 전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6, 7대 전주시의원과 부의장, 전북도의회에서 재선 의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 축구연합회장과 교차로신문사 대표이사 겸 회장을 맡고 있다.
임청 대변인은 전북 부안출신으로 동암고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연합뉴스에 입사해 전북기자협회장,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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