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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아파트 지하상가 화재로 입주민 4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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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아파트 지하상가 화재로 입주민 45명 대피

1시간 20분 만에 완전 진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추정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4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1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아파트 지하상가 낚시용품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점포 내에 있던 집기 등을 태워 소방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

당시 상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 소식에 한때 아파트 입주민 45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온열찜질팩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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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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