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1번지 전북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전국 귀농귀촌인들이 함께하는 소통화합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전북도는 20일 전북 완주군 귀농귀촌세넡에서 전라북도 귀농귀촌연합회가 주관해 전국 귀농귀촌 연합회 관계자와 협의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전라북도는 다양한 귀농 귀촌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하고 있다"면서 "귀농 귀촌인들이 전북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도는 농생명수도 육성을 위해 최우선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과 도농교류 활성화로 살아보고 싶은 농촌,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유되는 성공적인 우수사례가 전북은 물론 전국의 귀농·귀촌 정책으로 반영되어 보다 차별화되고 구체적인 정책개발을 정착시키기 위한 밑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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