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인천지역의 결시율은 12.96%%인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결시율자 수는 3449명으로 결시율은 12.96%%다. 이는 지난해 12.2%보다 0.8%가량 오른 수치이며, 전국 평균 결시자 비율인 10.6%보다 2.4%가량 높다.
올해 인천지역 수능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508명 늘어난 2만6686명으로, 국어 영역 응시자 수는 2만6603명이다.
이어 관내 응시자 가운데 재학생은 1만8055명으로 지난해보다 803명 줄었지만, 졸업생(7573명)과 검정고시자(1058명)는 각각 1128명, 183명 늘어났따.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54개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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