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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들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영화제 연다

영화로 풀어낸 ‘환경과 건강’ 제6회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오는 18일 개최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영화제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북 완주군이 오는 18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들이 바라는 특별한 메시지, 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채워진다.

영화제를 위해 완주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영화제 작품을 공모했다. 이 결과 전국에서 총 45편이 접수됐다. 이중 11편을 초청해 영화를 상영한다.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권리영화 상영, 아동감독과의 대화,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 행사는 모두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 제작했다.

아동권리영화제에 참여하기 원하는 아동·청소년, 군민은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3조 표현의 자유에 따라 아동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를 영화로 제작하는 군의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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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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